서문탁 컬투쇼서 신곡 ‘길 위에서’ 공개...“일주일간 안씻고 작업”

2018-11-01 20:01
  • 글자크기 설정

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서문탁[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가수 서문탁이 1일 SBS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길 위에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문탁은 이날 그는 "일주일 동안 씻지도 않고 썼다"며 "씻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 자리에서 계속 썼다"고 전했다.
DJ 김태균이 “이번 신곡이 자작곡이라고 들었다. 작사, 작곡까지 직접 했다던데 작업에 힘든 점은 없었냐”고 묻자 이같이 대답한 것.

서문탁은 이어 "올해 제 41살인데 인생을 돌아보는 중간점검같은 노래"라며 "제 지금의 심정을 써내려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방송 중 '라이브 코너'에서 해당 신곡을 부르기도 했다.

라이브를 들은 한 방청객은 "1주일 동안 안 씻은 값 하는 명곡이네요"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