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의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서비스하며 업계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1일 티업비전2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진행,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에 캐릭터를 등장시킨다.
티업비전2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 서비스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등 총 7종의 캐릭터들이 이용자의 샷 결과에 따라 행복, 즐거움,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하고 콘 캐릭터의 경우 화면 하단에 가이드로 등장하는 등 플레이의 생동감을 더한다.
티업비전2와 ‘카카오프렌즈’의 컬래버레이션 스크린골프 서비스는 전국 티업비전2 매장에서 오는 7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티업비전 앱 내 ‘프렌즈 스토어’에서 캐릭터 선택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단, 프로도, 무지, 제이지 등 3종 캐릭터는 15일 동안 이용 가능한 무료 체험판으로 제공된다.
또 ‘미션 및 업적’ 서비스를 실시, 라운드 시 도전 과제를 제시해 흥미를 부여하고 성공에 따라 티업비전 앱에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일간, 주간 등으로 구분해 매일 새로운 미션 달성이 가능하며, 성별과 핸디를 고려한 최적화된 미션을 제공해 플레이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된 포인트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7종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캐릭터도 모으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서비스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카카오프렌즈’와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VX는 창립 초기부터 캐디 캐릭터와 아이템전, 인공지능 스크린골프 출시 등 기존에 없던 재미 요소를 스크린골프에 최초로 도입하는 ‘퍼스트 무버’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스크린골프 시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