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개설하고 서정대학교가 시행하는 서정귀농대학교는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지원으로 ‘귀농으로 농업법인 CEO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려 경기북부 시민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서정귀농대학교는 입학경쟁률이 7대1을 넘을 정도로 경기북부지역 귀농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전국 귀농교육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귀농교육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서정귀농대학교는 자문교수 위촉장 수여 및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주바이오텍 송인만 대표에게 실습교육 및 컨설팅 자문을 위해 산학협력협약서 및 자문교수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재익 서정귀농대학교 교수는 “귀농교육을 통해서 초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활로를 열고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