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에서 한국 연예인의 성형과 관련된 발언으로 누리꾼의 뭇매를 받는 방송인 강한나가 현재의 논란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지난 27일 일본 요미우리tv ‘도쿠모이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 내가 알기론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강한나의 망언 논란이 거세지고 있지만, 강한나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일주일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요미우리TV ‘도쿠모이 요시모토’에 출연해 발언한 것이 인터넷 뉴스가 되거나”라는 글만 올릴 뿐 논란에 대한 해명은 현재까지도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