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가 코넥스 상장사들의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26일 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7~8일 '2018년 하반기 코넥스 업종별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에는 총 35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룹미팅은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총 3회(각 40분간) 진행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그룹미팅을 사전신청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기회를 늘리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당국은 밸류업 외치지만, 주가 방어도 힘든 기업들당국 전환사채 규제 강화에 기업들 앞다퉈 전환가 조정 #거래소 #코넥스 #I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