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IB)을 향해 도약하는 미래에셋대우가 사회적책임위원회를 만든다.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과 투명성,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사회적책임위원회는 미래에셋대우 이사회 내 소위원회 방식으로 설치한다. 위원장은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맡는다. 최 수석부회장은 황건호 사외이사, 박찬수 사외이사 등과 함께 이사도 맡을 예정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사회적 책임 경영 및 금융소비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취약계층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