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시그니처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제 시그니처 브랜드로 오피셜 굿즈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첫번째 굿즈로 폰케이스를 준비했고, 이번 제품은 한정판"이라며 "판매 수익은 전액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돕는 일에 기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상품은 3종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뒤 보여준 이른바 '광고판 세리머니'를 형상화한 제품 2종과 자신의 영문 이니셜 SW를 새긴 제품 1종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웹 매거진 '오버 더 피치'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대표팀 주장 기성용(뉴캐슬)은 "그냥 네가 도와드리면 안 되냐"라는 댓글로 찬물을 끼얹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제 시그니처 브랜드로 오피셜 굿즈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첫번째 굿즈로 폰케이스를 준비했고, 이번 제품은 한정판"이라며 "판매 수익은 전액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돕는 일에 기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상품은 3종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뒤 보여준 이른바 '광고판 세리머니'를 형상화한 제품 2종과 자신의 영문 이니셜 SW를 새긴 제품 1종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웹 매거진 '오버 더 피치'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