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출신 강혜연, 스타이엔티에 새 둥지…"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 지원" [공식]

2018-10-25 09: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타이엔티 제공]


걸그룹 베스티 멤버 강혜연이 케이스타그룹 스타이엔티(STARENT)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소속사 케이스타그룹 스타이엔티 측은 “베스티 멤버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던 강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베스티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 강혜연은 남성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퍼포먼스 실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강혜연이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이엔티는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 계열사로, 세븐, 장문복, 은가은, 블랙맘바, 지나인(GATE9) 등의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다.

스타이엔티 측 관계자는 “베스티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강혜연이 지닌 스타성과 재능을 눈여겨봐왔다.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강혜연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이엔티에서 새 출발을 예고한 강혜연은 성공적인 제 2의 음악 인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