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 멤버 강혜연이 케이스타그룹 스타이엔티(STARENT)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소속사 케이스타그룹 스타이엔티 측은 “베스티 멤버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던 강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강혜연이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이엔티는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 계열사로, 세븐, 장문복, 은가은, 블랙맘바, 지나인(GATE9) 등의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다.
스타이엔티 측 관계자는 “베스티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강혜연이 지닌 스타성과 재능을 눈여겨봐왔다.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강혜연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이엔티에서 새 출발을 예고한 강혜연은 성공적인 제 2의 음악 인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