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종진, 트월킹 댄스 이해못해 "영상보고 깜놀"

2018-10-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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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둥지탈출 방송 캡처]


박종진이 트월킹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을 다 보고 돌아온 박종진 가족은 첫째 신이의 진두지휘 아래 요리를 시작했다. 신이는 카레와 대하구이를 맡았다. 박종진은 "아들을 강하게 키웠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독립시켜서 자취도 하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밥을 먹던 중 신이는 "지난 방송을 보고 내 여자친구가 트월킹 학원에 다닌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여동생들은 "아는 언니가 독보적 수지급 미모인데 방송 보고 나선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했었던 것. 트월킹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던 박종진은 트월킹 영상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트월킹은 상체를 숙인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며 추는 성적으로 자극적인 춤을 말한다. 

한편 박종진은 종합편성채널의 MBN 출신 언론인이다. MBN 경제부 기자 겸 앵커로 재직한 그는 채널A 개국 후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했다.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종진은 TV조선에서 '강적들' '박종진의 라이브쇼'의 진행을 맡았다.
 
6·13 지방선거 송파을 재보권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다.

박종진은 tvN '둥지탈출3'에서 고등학교 1학년인 딸 박민, 박진 자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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