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사진=연합뉴스] 또 청소년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지난 5월 B양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 6명을 주차장으로 불러 폭행을 했다. 주차장에서 폭행을 시작한 A양은 근처 건물 옥상으로 장소를 옮겨 4시간 동안 폭행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은 B양의 신체 부위를 촬영해 "이를 알리면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협박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특수폭행 등 혐의로 A양을 포함한 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관련기사'재벌 3세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선고…"죄질 불량"김병만, 전처 상습 폭행 의혹 벗었다…소속사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통보 받아" #폭행 #청소년폭행 #특수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