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24일 오후 3시 장안구 아토피센터 내 친환경체험관에서 ‘제5회 알레르기 교실’을 연다.
알레르기 교실은 시민 대상 무료 교육프로그램이다.
김미리 수석연구원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예방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토토의 보물밥상’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식습관을 알려주는 인형극이다.
유정수 수원시 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장은 “아동기 편식습관은 영양 불균형과 결핍으로 이어져 건강한 성장에 해가 될 수 있다”면서 “이번 알레르기 교실은 영유아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홈페이지(https://www.atopyzerosuwon.or.kr)에서 사전 예약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