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 투자 회사, 주식시장, 인플레이션, 통화제도 등 금융에 대한 거의 모든 의문점을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 별 10개도 아깝지 않은 놀라운 책으로 지적 호기심을 사로 잡는 멋진 금융 교양서이다.
군더더기 없이 명확하고 유창하게 이어지는 내용의 퀄리티도 단연 압권이지만 이처럼 편집에 정성을 들인 책은 전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들 것이다.
핵심을 관통하는 통찰력 있는 설명에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와 그래프가 곁들여져 누구나 금융이라는 까다롭고도 어려운 주제와 쉽게 친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