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인근 도로서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고 전도…승객 1명 사망

2018-10-18 14:54
  • 글자크기 설정

18일 낮 12시 5분쯤 사건 발생

[사진=연합뉴스]



18일 낮 12시 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서울공항 인근 도로에서 운전기사와 승객 등 총 6명이 탄 시내버스가 전도됐다.

이날 사고는 A(53)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 연석과 충돌, 가로등에 부딪힌 뒤 우측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6살 박모씨가 숨지고, 군인 신분인 남성 4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