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치유의 숲[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은 16일 전북 고창군 고수면 소재 신기산촌생태마을을 찾아 마을 가꾸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캠페인’과 연계해 농촌마을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립장성숲체원 직원들은 신기마을에서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를 제거하고 목재안내판과 대형 바람개비 등을 설치해 마을 주변을 새롭게 단장했다. 박산우 장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대상그룹, 이달 23일 '2024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최대 80% 할인<오늘의 인사> 한편, 고창 신기마을은 문수산 단풍숲을 관광자원으로 하는 고창지역 대표 산촌생태마을로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경제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장성숲체원과 상생협력(거버넌스)을 구축하고 있다 #국립장성숲체원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