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상 행복스토어 오픈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 웹 이미지[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복지몰인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를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행복스토어에서는 회원사 임직원에게 SK엠앤서비스에서 운영중인 복지몰과 연계를 통해 건강관리·생활보장 등의 할인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일반적인 복지몰에서 취급하는 가전제품, 일상생활용품 외에도 전국 50여개 병ㆍ의원에서 건강검진·비급여 진료비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ㆍ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몰도 운영된다. 직거래몰에서 홍보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승인을 통해 행복스토어에 노출된다. 우량 상품의 경우 행복스토어 SK담당 MD의 선정검토 후 SK엠앤서비스에서 운영하는 폐쇄형 복지몰·관계 사이트 등에도 노출된다. 사업운영에 필요한 1:1 법률상담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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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재 벤처기업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벤처기업협회 행복스토어’가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