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베네핏 멤버 이대원이 격투기에서 승리한 후 줄리엔강을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 죽어 임마(kr***)" "누군지 모르겠지만 너 죽는다ㅋ 정식 격투기 훈련받은 사람이랑 일반인 중에 잘하는 사람이랑은 차원이 달라(rk***)" "가까이 가지도 못할 듯. 힘 차이가 많이 나면 가드도 소용이 없어(ko***)" "윤형빈은 몰라도 줄리엔 강은 레벨이 다르다. 싸울 수는 있지만 두들겨 맞을 수도 있어(an***)" "승리는 축하하지만 너무 흥분했네(멋**)" "윤형빈이 전업 선수도 아니고, 이벤트성 매치로 한게임 뛴 건데 왜 부르냐?(시**)" "줄리엔 강? 애가 큰일 날 소릴한다(낭**)" "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발언인데(냠**)" 등 반응을 보였다.
자신감이 높아진 이대원은 "강한 상대를 달라. 윤형빈이나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며 소리쳐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대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자 베네핏 인스타그램에는 "BNF 대원 엔젤스 파이팅08 격투기 대결 승리. 40초만에 상대 선수를 쓰러트린 대원, 다치지 않고 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