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줄리엔강 언급하자 누리꾼 "너 죽어" "큰일 날 소리" 폭소 반응

2018-10-16 10:07
  • 글자크기 설정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서 40초만에 승리

[사진=베네핏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베네핏 멤버 이대원이 격투기에서 승리한 후 줄리엔강을 언급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 죽어 임마(kr***)" "누군지 모르겠지만 너 죽는다ㅋ 정식 격투기 훈련받은 사람이랑 일반인 중에 잘하는 사람이랑은 차원이 달라(rk***)" "가까이 가지도 못할 듯. 힘 차이가 많이 나면 가드도 소용이 없어(ko***)" "윤형빈은 몰라도 줄리엔 강은 레벨이 다르다. 싸울 수는 있지만 두들겨 맞을 수도 있어(an***)" "승리는 축하하지만 너무 흥분했네(멋**)" "윤형빈이 전업 선수도 아니고, 이벤트성 매치로 한게임 뛴 건데 왜 부르냐?(시**)" "줄리엔 강? 애가 큰일 날 소릴한다(낭**)" "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발언인데(냠**)"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이대원은 이재혁과의 경기에서 40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자신감이 높아진 이대원은 "강한 상대를 달라. 윤형빈이나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며 소리쳐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대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자 베네핏 인스타그램에는 "BNF 대원 엔젤스 파이팅08 격투기 대결 승리. 40초만에 상대 선수를 쓰러트린 대원, 다치지 않고 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올라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