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아 왕홍 쇼케이스에서는 아시아의 미디어 페러다임을 선도하는 유명인들이 모여 새 파티 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국의 리우 종페이는 북경 CCTV 아나운서 출신으로 중국 MCN 방송인 이즈보 50만 팔로워, 와이와이 105만, 화지아오 80만, 미야오파이 220만 팔로워을 보유한 중국의 슈퍼 왕홍이다.
일본 아이돌 그룹 ‘나인엔젤스’ 출신인 왕홍 시바타 아야카는 대만 ‘17라이브’ 방송 중 단시간에 3만2000명 팔로워를 기록해 유명세를 탔고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RNX TV가 주관하고 강남 피부·성형외과 디마레 클리닉(원장 이하영)이 후원했다.
RNX TV의 심현섭 사장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RNX TV 소속 유명인들과 함께 무대 인사에서 “앞으로 한·중·일 왕홍 문화교류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화된 광고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