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뭘해도 성공할 것 같은 열정갑 스타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뭘해도 성공할 것 같은 열정갑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2위로는 907표(26.3%)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정됐다. 정국은 최근 부상으로 콘서트에서 춤을 못 추게 되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멤버다.
3위에는 319표(9.3%)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꼽혔다. 이승기는 방송 활동 중에도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 워너원 박우진, 배우 김수현, 김명민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