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IP혜택관, 대림미술관 ‘코코 카피탄’ 전시 초대

2018-10-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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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회원 이상 무료...동반 1인까지 무료 입장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멜론(Melon)의 VIP혜택관은 이달 동안 ‘멜론 VIP 위크’를 통해 대림미술관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Coco Capitán: Is It Tomorrow Yet?)’ 전시회에 멜론 골드(GOLD) 등급 이상의 모든 회원을 무료로 초대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카카오]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멜론(Melon)의 VIP혜택관은 이달 동안 ‘멜론 VIP 위크’를 통해 대림미술관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Coco Capitán: Is It Tomorrow Yet?)’ 전시회에 멜론 골드(GOLD) 등급 이상의 모든 회원을 무료로 초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코코 카피탄은 1992년 스페인에서 출생하여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예술가이다. 특유의 꾸밈없는 솔직함과 자유로움으로 순수예술 뿐 아니라 구찌(Gucci)와의 아트월 프로젝트 등 상업영역에서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사진, 페이팅, 핸드라이팅, 영상, 설치 등 총 150여점의 코코 카피탄 작품들을 소개한다. 화제의 구찌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기업간의 이상적 협업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또한, 오늘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작품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공감의 시간을 선사한다.

대림미술관 코코 카피탄 전시는 31일까지 멜론에서 골드 이상의 멜론 회원(1년 이상 유료 결제회원)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림미술관 티켓부스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 무료입장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한,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해 코코 카피탄 전시 한정판 도록을 제공한다.

한편 멜론은 2014년 말부터 멜론 VIP 혜택관을 통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연 2회씩 꾸준히 진행중인 ‘대림미술관 멜론 VIP 위크’는 대림미술관 전시회 초대로 회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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