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더 나은 삶' 주제 '소셜영화제 1분1초’ 공모전... 내달 8일까지 접수

2018-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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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원)부문별로 참가 가능

LG전자의 '소셜영화제 1분1초' 홍보이미지.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의 제고에 나선다.

LG전자는 내달 8일까지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소셜영화제 1분1초’의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재활용,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보호 등을 소재로 사회적 경제를 알리기 위한 ‘최대 61초 분량’의 영상을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초중고교, 대학교(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초등부문, 중고등부문, 대학(원)부문으로 나눠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된다.

LG전자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미래세대가 사회적경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와 LG화학은 이달 15일까지 지역사회혁신가를 육성하는 ‘로컬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원자도 모집한다. ‘로컬 밸류업’은 창원, 여수, 청주 등 3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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