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2일 2018년 안산시 계층별 인턴 사업 참여자 57명을 대상으로 ‘치어 업(Cheer Up,힘내)!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인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돕고, 앞으로의 직업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안산시 사회적기업 ‘풍물마당 터주’의 전통공연은 역동적이면서 다양한 춤사위로 흥을 북돋웠고, 취업 전문 강의와 웃음 특강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채용 동향과 취업 전략 △면접 노하우 △웃음 성공 비법 등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취업 준비로 바쁜 인턴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취업 역량 강화와 직업 기초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