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구석구석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로드체킹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청소민원 발생지역인 남부시장 입구, 호계2동 현대홈타운 앞 등 130여 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청소상태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 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정비 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청결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로드체킹을 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도 무단투기로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