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지난 8일 대치지점을 같은 건물 4층(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원빌딩)으로 이전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치지점은 고객 접점을 더욱 늘리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대치지점은 강남권 거점 점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치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주식시황 및 세무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18일에는 오후 4시부터 이상헌 리서치센터 부장이 '제4차 산업 관련 성장주'를 주제로 강연하고, 본인이 쓴 책을 사은품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모두 새 지점 세미나 룸에서 진행되며, 각 20명 한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