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가 폭락에 증시 '공포지수'도 약 7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11일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33.22% 오른 19.6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28일(19.81%)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통 VKOSPI는 코스피가 급락할 때 반대로 급등해 '공포지수'로 불린다. 관련기사"정부 부처 엇박자로 초대형IB 피해"'계급장' 뗀 이종우 “바이오주 아직 불안” 이날 코스피는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전 거래일보다 98.94포인트(4.44%) 내린 2129.67로 장을 마쳤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