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모든 암 보장하는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 출시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모든 암에 대해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호천사만만한암보험은 20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암으로 진단확정 받은 경우 암 종류에 구분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진단비로 지급한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암 진단확정시 1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기존에 크게 보장하지 않았던 갑상선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대장점막내암도 암 진단비와 동일하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씩 보장한다.

또한 암으로 인한 사망 시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암으로 진단확정 받지 않고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계약에 한해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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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50%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암 종류 구분 없이 대해 동일한 보장을 제공해 고객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게 암보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