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과 중소기업 남북경협 토론회.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남북정상회담과 중소기업 남북경협’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평가하고, 중소기업 남북경협에 대한 전망과 북한의 경제개발전략 및 경제현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중앙회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권칠승·박정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최대석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는다. 패널은 임을출 경남대 교수, 김영희 산업은행 선임연구위원,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중소기업과 남북경협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통상협력실에서 받는다.관련기사금강산·개성공단 투자 기업인들, '남북경협피해보상법 제정' 촉구북한의 유엔 대북제재 위반 철저히 찾아내 불법 자금줄 차단해야 #남북경협 #중소기업 #중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