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측, 포티와 열애설에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

2018-10-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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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SNS]


가수 벤이 포티(40)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5일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은 3살 터울인 벤과 포티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악동료로 여러 차례 친목모임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또 오해영’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OST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에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이 역주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포티는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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