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광주시와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기업은행에 3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을 추천한다. 기업은행은 무이자 예탁금을 재원으로 해당 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60억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광주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