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노인복지관이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생애 동반자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노인복지 발전에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교통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및 서천군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 ‘행복밥차사업’, ‘농어촌희망재단’사업 등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해 서천군 노인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경미 서천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대통령표창 수상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복지증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