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내달 5일까지 가상현실(VR)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기초과정인‘360°영상콘텐츠 제작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100시간) 360°카메라 촬영, 편집, 소셜미디어 활용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관계자는“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상현실 콘텐츠 분야가 각광받고 있다”며, “가상현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