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등급업소 현판 전달

2018-10-02 14: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관내 3개 업종 공중위생관리업소 11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상위 11개소를 최우수등급업소로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공중위생서비스수준을 평가, 업종별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금년도 평가 결과 숙박업 3곳, 세탁업 7곳, 목욕장업 1곳 총 11개 업소를 최우수 공중위생업소로 선정했다.

김상호 시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영업자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가는 계기도 되지만 소비자에게는 등급별 우수한 업소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들 최우수업소에 대해 최우수등급 지정증과 함께 베스트업소 위생업소 현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하남시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