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제작 ㈜필름295/㈜블러썸픽쳐스·배급 ㈜쇼박스)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오늘(2일)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4.7%(5만 3299명)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인 CGV에서도 13.3%로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개봉했던 쟁쟁한 한국영화 대작들을 잠재우며 할리우드 대작 '베놈'과 함께 10월 극장가의 쌍끌이 흥행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시작으로 올 가을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켠 '암수살인'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언론 매체 및 관객들은 영화의 메시지를 묵직한 드라마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언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10월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알린 '암수살인'은 오는 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