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를 해도 자신 있게, 원어민도 놀라는 진짜 회화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문광일 베이징 UPCHINESE 대표는 1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어를 아무리 오래 공부했어도 우리의 말 한마디에 중국인들은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표는 “신간 ‘진짜 중국어 입말 패턴’은 회화 쓰리 스텝 과정과 비교충격코너를 통해 학습자의 회화수준을 빠르고 정확하게 끌어 올릴 것”이라며 “수록된 모든 대화 속에서 회화 패턴과 어휘 패턴을 발견하고 동시에 습관처럼 튀어나오는 어색한 표현들을 고치면서 진짜 중국어 말하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기존의 문장 패턴식 학습이 아닌 말투의 습관이라는 특별한 연구자료가 공개되는 특별한 교재이며, 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법을 수록해 더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기 위한 필수 어법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교재 내용은 큐알코드를 통해 전 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전 강의 음성파일을 무료다운 받을 수 있다.
현재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교 동시통번역학과, 비즈니스중국어학과에서 외국인 교수로 재직중인 문 대표는 CJ, LG, 현대 주재원 중국어 강의 및 국내 대학 중국 연수팀 강의를 맡아서 진행했다. 그는 세계 각지에서 온 유학생들의 중국어 도전기를 직접 목격하면서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한국인들의 중국어 회화를 위해 책을 집필하게 됐다.
문 대표는 “신간 ‘진짜 중국어 입말 패턴’은 ‘MADE IN CHINA’의 진짜 중국어 입말 패턴만을 담고 있다”며 “중국인들도 깜짝 놀랄 회화실력을 학습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