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년지원센터, 1인 콘텐츠 제작부터 혼밥 만들기까지… 아카데미 개강

2018-10-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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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수원청년아카데미', 취업·창업과 문화 주제로 한 6가지 강좌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서 신청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개강하는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수원청년아카데미 4분기 강좌를 10월 개강한다.

만19~39세 수원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바람지대(팔달구 행궁로84번길 23)에서 진행되는 ‘4분기 수원청년아카데미’에는 취업·창업과 문화 활동을 주제로 한 실용 강좌 6개가 마련돼 있다.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을 소개하는 ‘혼란한 시대의 공부법’은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4회)에 열린다. ‘공부중독’을 쓴 엄기호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초보자도 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1인 콘텐츠를 만드는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문기’는 10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8회)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4회) 매주 수요일에는 간편식을 이용한 영양만점 혼밥(혼자 먹는 밥) 만들기 ‘청춘 업그레이드! 건강한 혼밥 만들기’가 열린다.

‘청년을 위한 금융상식’(11월 2일)에서는 김효연 라온 경제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가 사회 초년생을 위해 금융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수원시청 공무원 등 현직 공무원이 진행하는 ‘공시 설명해주는 예쁜 형아 시즌 2’(11월 16일)는 공무원 시험에 관한 일대일 컨설팅이다.

31개국 170명의 기업가를 만난 열혈 청년 ‘청춘, 판에 박힌 돌을 깨다’의 류광현 작가가 강연하는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11월 23일) 북콘서트도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다. 각 강좌 시작 2주 전부터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www.swyouth.kr)에서 로그인 후 청년바람지대>행사/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의실과 세부 일정, 모집인원 등 각 강좌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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