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1일 전망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조사개발생산방식(ODM) 자회사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8월 말을 기점으로 월 단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기업가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가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 모두 전량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할 예정이란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제조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사업 시너지도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돌아온 외국인이 담는 종목은올해 상호 바꾼 상장사 중 65% 주가하락 이어 "올해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