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Duffer Entertainment> 뉴질랜드 바다에서 카약을 타던 남성이 물개가 내던진 커다란 문어에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 이 모습은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상 속 주인공은 카일 멀린더(37)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주말 뉴질랜드 남쪽 카이오우라에서 친구들과 카약을 타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다. 함께 카약을 타던 친구 타이요 마스다는 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급속도로 퍼지면서 멀린더는 일약 온라인 스타가 됐다. 멀린더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일을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즐거운 이벤트로 기억하게 됐다고 전했다.관련기사베네수엘라 국민들 굶는데 마두로는 고급 스테이크 먹으며 "일생일대 순간" [사진=유튜브 캡처] #뉴질랜드 #동물 #아주동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