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상조, 요셉의원에 ‘사랑(愛)다함’ 기부금 1000만원 전달

2018-09-23 11:38
  • 글자크기 설정

박순태 예다함상조 의전총괄부장(왼쪽)이 요셉의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조해붕 요셉의원장 신부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예다함상조]


The-K예다함상조는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자선 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사랑(愛)다함’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愛)다함’ 기부금은 상품 가입이 기부금으로 적립돼 기업 성장이 지역사회 복지 혜택으로 연결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예다함 홈페이지 전자청약 등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 10%와 임직원 월급의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모금해 조성하고 있다. 
작년 1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액은 총 3045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1인 노인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잠재빈곤층의 무료진료 대상자를 늘리고, 의료혜택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편, 요셉의원은 선우경식 원장이 1987년 8월 신림동 빈민촌에서 문을 연 이래로 사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환자를 돕기 위해 31년간 무료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