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난 5일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오른쪽)와 요셉의원장 조해붕 신부가 기부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예다함상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6/20190906170703649404.jpg)
[지난 5일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오른쪽)와 요셉의원장 조해붕 신부가 기부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예다함상조)]
The-K예다함상조는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부설 자선 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 ‘사랑(愛)다함’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愛)다함’ 기부금은 예다함 홈페이지 전자청약 등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 10%와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모금해 조성하고 있다.
한편, 요셉의원은 사회 소외계층 환자를 위해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선우경식 원장이 1987년 8월 신림동 한 빈민촌에서 무료진료를 시작한 이래 32주년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