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유한회사로 설립됐으며 2006년 10월 홍콩증권거래소와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국내에는 1997년 12월 서울지점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고 2002년 부산지점, 2010년 서울 대림동지점, 2013년 서울 건대지점이 개점돼 현재 4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공상은행을 이끌고 있는 이후이만(易會滿) 회장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직원으로 시작해 1985년부터 30년 넘게 공상은행에 몸담으며, 공상은행 베이징시 분행행장, 공상은행 부행장, 부회장, 행장 직을 두루 거쳤다.
구슈(谷澍) 은행장은 상하이 재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무, 회계 전문가다. 지난 1998년 공상은행에 입사, 20년 간 재무회계처 처장, 재무회계부 총경리, 이사장 비서,산둥성 지행장, 부행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다 2016년 공상은행 은행장에 임명됐다. 임명 당시 구 은행장은 49세로 최연소 중국 국유 은행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공상은행 지도부에는 황강청(黃鋼城), 톈궈창(田國強), 커칭후이(柯清輝) 등이 포함돼 있다.
◆◆◆◆◆◆◆ 주요인사 소개
◇이후이만
◇구슈
◇황강청
◇톈궈창
◇커칭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