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추석연휴 IT비상운영계획 점검

2018-09-21 15:25
  • 글자크기 설정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 방문…추석 연휴기간 안정적 금융서비스 제공 당부

21일 서대문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가운데)이 추석 연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를 방문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금융은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 및 증설 조치를 완료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운영 기간 중에는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손보는 추석연휴 중 22~23일 이틀간 기존 목동에 위치한 전산시스템을 의왕 NH통합IT센터로 이전하고 재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전기간 중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한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사전 공지했으며, 콜센터를 통한 사고접수 업무는 이전기간 중에도 운영함으로써 고객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센터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하여, 향후 NH통합IT센터의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혁신적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