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18일 ‘멘토링 활동 보고회’를 열고 지난 6개월간의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멘토링 활동은 신입 직원들이 조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6개월간 사회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갖춘 선배 직원들이 직접 후배 직원들을 지도하면서 조직 적응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멘토 6명과 멘티 6명,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발표하고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멘토링 제도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직원들의 업무역량이 점점 향상되고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식과 경력 계발을 위해 멘토링 제도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