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K-pop 전야제로 서막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7일 서울광장에서 K팝 공연과 홍보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세일페스타 전야제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부에서는 K팝 한류스타인 EXO, 레드벨벳, NCT 127, 슈퍼주니어 려욱, f(X) 루나가 출연한다.
K팝 공연은 무료이며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전야제에는 소비자가 '구글 틸트 브러시' 등 가상현실(VR) 기기로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을 느끼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한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종이 책자에 담을 수 없는 영상 콘텐츠로 행사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