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는 지난 15~1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8'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선 개그우먼 송은이와 박나래, 뮤지컬 배우 홍지민, 안무가 배윤정 등 스타들이 공연과 강연을 진행했다.
질경이 마케팅 담당자는 "질경이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서 일상 속에서 흔히 경험하는 차별 때문에 상처받은 여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동시에 Y존 피부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법을 알리고자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강연 문화 기획 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여성들이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이 아닌 솔직한 본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