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퇴촌면(면장 이창일)이 지난 1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에는 공무원, 지역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주요 시가지 도로변, 상가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를 벌였다.
또 오는 21일까지 마을별 진입로·안길 환경정비 및 풀베기작업 일제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사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도 심어 줄 계획이다.
이창일 면장은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살기 좋은 명품지역을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