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친수2초, 서남4중 설립 조건부 통과 대전 교육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 도안갑천지역 친수2초와 서남4중 설립이 조건부로 승인됐다. 11일 오후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도안갑천지구 친수2초와 서남4중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됐다. 친수2초는 유초통합학교 설립, 시설 복합화 투자 유치,특수학급 확대 설치 등을 조건으로 걸었다. 서남4중의 경우 대전시의 중학교 학군 및 학생배치 재검토가 선행으로 제시됐다. 관련기사"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인천·대전·경기·전남·경북 초교 저녁 8시까지 돌봄 제공 설립 조건이 원활하게 이행된다면 두 학교의 개교 시기는 2022년 3월이다. 시교육청 정종관 행정과장은 “학교설립의 큰 산을 하나 넘었다"며 "조건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도안갑천친수구역 #서남4중 신설 승인 #친수2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