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이 올해 추석부터 명절 선물브랜드 '정담'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몰은 최근 3년간 신세계몰 명절 선물세트 매출이 매년 30%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세계몰은 이번 추석 정담 브랜드를 위해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포장 패턴까지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신세계몰은 명절 선물 고객 빅데이터와 브랜딩 인프라, 협력회사의 제조 인프라를 합쳐 공동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었다. 정담 상품에는 정담 브랜드명과 협력업체 브랜드명이 함께 들어간다.
신세계몰 김예철 상무는 "'정담'을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선물브랜드로 키움과 동시에 나날이 커지는 온라인 명절 선물 시장 선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