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고객사 대상 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8’ 개최

2018-09-07 11:24
  • 글자크기 설정

- 13일 기업, 금융, 공공 부문 고객사 대상

 

안랩은 오는 13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업, 금융, 공공 부문 등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8’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랩은 앞서 ‘안랩 ISF 스퀘어’를 순차 진행(6~7월)해 각 산업별 고객사에 맞춤형 보안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안랩 ISF 2018’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대응전략에 대한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애널리스트 프라틱바잔카(Prateek Bhajanka)가 ‘글로벌 EPP 시장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은 ▲안랩의 위협 대응전략과 기술을 소개하는 ‘Security Platform & Strategy(보안 플랫폼과 전략)’ ▲보안위협의 트렌드와 사례 중심의 ‘Trend & Technology(트렌드와 기술)’ 등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내 전시 부스에서 ‘안랩 EDR’, ‘안랩 MDS’, ‘안랩 EPS’ 등 전략 제품 전시 및 데모와 고객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랩 EP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안랩은 고객이 보안 인사이트를 얻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보안위협 대응력을 높여 고객 주도형 보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