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앞서 ‘안랩 ISF 스퀘어’를 순차 진행(6~7월)해 각 산업별 고객사에 맞춤형 보안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안랩 ISF 2018’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대응전략에 대한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애널리스트 프라틱바잔카(Prateek Bhajanka)가 ‘글로벌 EPP 시장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안랩 엔드포인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은 ▲안랩의 위협 대응전략과 기술을 소개하는 ‘Security Platform & Strategy(보안 플랫폼과 전략)’ ▲보안위협의 트렌드와 사례 중심의 ‘Trend & Technology(트렌드와 기술)’ 등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했다.
안랩 EP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안랩은 고객이 보안 인사이트를 얻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보안위협 대응력을 높여 고객 주도형 보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