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슈퍼 태풍 '제비'가 몰고온 폭우로 5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곳곳이 물에 잠겨 있다.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적 관문으로 꼽히는 간사이공항이 활주로와 터미널, 주기장, 기계실 등이 침수되면서 기능이 마비되자 피해의 장기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관련기사日 오사카에서도 칼부림 사건 발생…3명 부상 롯데면세점, 22년 운영 능력으로 글로벌 시장 잡는다 #제비 #일본 #간사이공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