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상하치즈 미니(Mini)’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매달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약 30여명의 건강을 위해 결정했다. 상하치즈가 기부하는 수량은 총 3600개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간식으로 매달 나눠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치즈 미니는 새로운 형태의 스낵치즈 제품이다. 아이들이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간식이다. 개별 포장해 일상 혹은 야외활동을 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제품 용량은 상하치즈 미니 1팩 기준 48g(12g*4개입)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미니는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단백질 등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 형태로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다”라며 “상하치즈 미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