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진행된 8강 조별 예선에서 한국은 베트남과 중국을 모두 꺾었다.
전날 열린 예선 첫날 4경기에서도 모두 승리,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4강 준결승전을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KB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케이(my K)'와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시안게임 롤 대표팀은 '스코어' 고동빈(KT 롤스터),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룰러' 박재혁(Gen.G LoL), '코어장전' 조용인(Gen.G LoL), '피넛' 한왕호(킹존 드래곤X)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e스포츠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을 채택됐다. 오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으로 진행된다.